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장호원)는 지난 7일 경북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호원 도 연합회장, 농업기술원 조영숙 원장, 도 연합회 임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도지사는“농촌지도자 1만 5천여 회원이 농업 및 농촌 발전에 늘 고생이 많다. 농촌에서 큰 역할에 깊은 감사하며 농촌이 바뀌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에 많은 협조와 지방이 주도하는 경북 농업 대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농업 및 농촌의 당면 현안에 대하여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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