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는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시 농민회관 회의실에서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24대 신임 임원들과 직원들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상견례 자리에는 노만호 중앙회장을 비롯한 양산해 수석부회장, 강평원 사업부회장, 노인두 정책부회장, 배선관 대외협력부회장, 이희연 여성부회장, 박준호·박흥서·정성도 감사 등 지난달 5일 대의원 총회에서 새로 구성된 제24대 임원들과 중앙연합회 사무국, 농업인신문 직원 등이 모두 모여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노만호 중앙회장은 “3년간 제24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임원들은 중앙연합회 사무국, 농업인신문사 직원들과 함께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을 위해 달려 나가겠다”면서“주어진 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주도하는 농촌지도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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