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회장 안해정)는 지난달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24·25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군수, 김석현 의회의장, 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사패 전달, 이·취임식, 신임 임원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해정 회장은 “앞으로 임기동안 농업 및 농촌의 뿌리인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여러 농업인단체와 소통하며 농업인들의 좋은 의견을 모아 농업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농촌지도자회가 농업인 단체의 맏형 역할을 다해 어려운 농업 현실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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