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10월  10일 생

 

[  학력 및 경력 ]
● 김해농공고등학교 졸업(1972년)
●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통상학과 석사 졸업(2013년)
● 부산 강동농협조합장 역임(2002~2010년)
● (사)한국농촌지도자부산광역시연합회장(2012년~2018년)
●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감사(2018년~2021년)
● 농촌진흥청 지역특화작목위원회 위원(2021~2023년)
● 국립농업박물관 비상임이사(2022년~현재)
●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2022년~현재) 
● 대통령직속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2023년~현재)
●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중앙회장(2021년~현재)
● (주)농업인신문 대표이사(2021년~현재)
 
[ 수상내역 ]
 ● 내무부장관 표창(1987년)
 ● 농림부장관 표창(1997년)
 ● 부산광역시장 표창(1999년)
 ● 국무총리 표창(2004년)

 

역점사업

“지난 3년을 발판삼아 새로운 3년을 이어 가겠습니다”

1.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정부와 국회를 통한 농정개혁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 농작물 재해보험 개혁, 공익형 직불제 보완 대책, 도시농협 역할 제고, 승계 농업 관련 상속세 감면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 사무총국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국회 및 유관기관 정책 간담회와 토론회 개최를 정례화 하겠습니다.
 ● 시군연합회 정책 건의를 받아서 정부에 분기별, 정기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2. 농촌지도자 조직역량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 시군연합회장 워크숍을 통해 농촌지도자회 비전과 전략을 함께 수립하겠습니다.  ●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제도를 정착화하고 회원간 농업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 미래농업위원회를 구성하여 후계 농업인력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3. 국유지 매입 부지를 대지로 전환시켰습니다. 이제 이를 활용하겠습니다. 
 ● 국유지 매입 부지를 유지에서 대지로 전환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이를 기반으로 농민회관 시설개선 및 부지활용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 회원 농자재 공동구매사업 등 수익사업을 통해 시군연합회 재정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4. 중앙연합회 대의원 회장님들과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 중앙연합회 대의원 해외 연수를 임기 내 반드시 실시하겠습니다.
● 농촌환경정화 활동 등 우수사례를 발굴 다양한 시상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군연합회와 교류하도록 하겠습니다.


5. 농업인신문을 현장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지로 변모시키겠습니다. 
● 농업 신기술과 우수 사례, 병충해 방제 등 농업기술정보지로 만들겠습니다.
● 농업 현장의 취재 강화로 생동감 있는 신문, 농업인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부지런히 대의원 회장님들을 만나 소통하면서 정을 나누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소견인사

존경하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대의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앙회장으로서 보낸 3년을 되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 및 농업농촌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며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농정개혁 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매진하였으나 여전히 풀어내지 못한 과제와 코로나의 영향으로 마음껏 지역연합회와 소통하며 변모하는 농촌지도자회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제 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다시 한번 새로운 3년을 준비하기 위해 중앙회장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대의원 여러분!
올해 2024년 갑진년 4월 치러질 총선으로 우리 사회 중요한 변곡점이 될 해이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농업과 농촌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정부의 CPTPP가입 시도, 끊임없는 자연재해와 통합물관리, 농산물 수급 문제와 가격하락, 농자재 값 상승, 농촌지역 소멸위기와 인력난 등 풀지 못한 숙제가 산재해 있습니다. 

다양한 위협요인들을 타개해 갈 수 있는 힘은 나부터 변화하겠다는 의지와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일신우일신(日日新又日新) 할 때 가능할 것입니다. 농업 구조적 모순은 법과 제도 개선을 통해, 현장 의지의 문제는 교육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풀어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중앙연합회에서는 조직 활성화, 농정개혁활동 강화, 농촌 환경 정화활동 확대 3가지 큰 틀을 중심에 두고 주어질 3년 동안 사업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회장님! 10만 농촌지도자회 회원 여러분!
 3년을 되돌아보면 성과와 한계가 분명했던 것 같습니다.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는 더욱 확대해 나가고 지키지 못한 공약은 다시 한번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농촌지도자는 조국 근대화와 녹색·백색혁명을 이끌어 온 자랑스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대 정신에 맞게 우리 농촌지도자들이 다시금 힘을 낸다면 우리 농업의 희망을 다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회장님들과 손잡고 우리 농촌지도자회와 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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