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03월 23일 생

 

 

[ 학력 및 경력 ]
동촌농협 비상임이사(2002~2010년)
경운대학교 졸업(2010년)
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장(2018~현재)


 [ 수상내역 ]
농림부장관 표창(1998년)
산업포장(2018년)

 

 [ 소 견 ] 
존경하는 대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부회장에 입후보한 대구광역시연합회 직전 회장 배선관입니다.
제 경력과 소견을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저는 젊고 패기 있는 시설 농촌지도자회에 입회하여 50여년 동안 지도자회 활동을 하면서 지구회 회장을 거쳐 6년간의 대구광역시연합회장의 소임을 마치고 금번 중앙연합회 부회장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이,토마토 등 안해본 작목이 없을 정도로 50년 농사에 종사하였고 현재는 대추, 수도작을 주작목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연합회 회장을 하면서 본회 지원 예산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지도자대회 행사비 2,000만원을 새롭게 확보하였습니다. 단체지원예산이 감축되는 상황에서 신규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특광역시에서는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또한 농약빈병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과 농촌일손돕기사업을 채택하여 6년간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이런 사업 덕분에 외부기관에서 우리 지도자회를 보는 시각도 많이 바뀌게 되어 본회 위상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대의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단체 사업은 회장이 어떤 생각과 열정으로 일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저에게 부회장직의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평소 소신대로 성실한 자세로 사심없이 일하겠습니다.  또한 회장님을 잘 보필해서 본회 지원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도연합회, 시군구연합회와 자주 소통하면서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집행부에 잘 전달하는 부회장이 되겠습니다.


대의원님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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