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경구·중앙연합회 사업부회장)가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시 농민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박경구 위원장을 필두로, 김근배 충청남도연합회장, 주만종 전라남도연합회장, 최승섭 경상북도연합회장, 장태호 서울특별시연합회장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4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임원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관련 모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제24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임원 선거는 오는 2월 5일 치러지며, 중앙회장, 부회장, 감사 등을 선출한다. 후보자 등록기간은 1월 22일부터 23일까지이다.


박경구 위원장은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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