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 신임회장에 권오선 순창군회장이 선출됐다. 
전라북도연합회는 지난 16일 전북농업인회관에서 2023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6대 선거직 임원을 선출한 결과, 전라북도연합회장에 권오선 순창군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권오선 신임회장과 전라북도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수석부회장 김덕재(군산시 회장), 사업부회장 권동임(정읍시 회장), 정책부회장 박세일(임실군 회장), 대외협력부회장 채동옥(대외협력부회장), 감사에는 김주곤(도연합회 감사), 배병원(사업부회장)이 선임됐다.


권오선 신임회장은 “새롭게 과거의 답습에서 벗어나 더 도약하는 발전된 연합회를 만들어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운영으로 회원의 위상 정립을 확립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