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지도자서울특별시연합회 제18대 회장에 장태호 회장이 선임됐다. 
서울특별시연합회는 지난 16일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제18대 임원 선거를 실시하고 장태호 회장을 재신임했다.


또 장태호 회장과 서울특별시연합회를 이끌어 갈 임원으로 ▲수석부회장 강한성(현 수석부회장) ▲대외협력부회장 박점국(현 남부지구회장) ▲여성부회장 이정자(현 여성부회장) ▲감사 이춘도(현 감사)·김영복(전 서부지구 사무국장) 등을 선임했다. 공석인 부회장 한자리는 다음 대의원총회를 통해 선출할 예정이다.


장태호 회장은 “현재 국내외적으로 농업 여건이 좋지 않지만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며 농업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간다면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을 것” 이라며 “새로 구성된 집행부와 함께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서울 도시농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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