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 신임회장에 임종혁 음성군 회장이 선출됐다. 충청북도연합회는 지난 17일 충북도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23대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 그 결과 충청북도연합회장에 임종혁 음성군 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2월부터 도 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부회장 김진권(전 보은군 회장), 부회장 이병기(도 부회장), 부회장 이성일(전 충주시 회장), 부회장 이호헌(전 도연합회 감사), 감사 지태권(전 괴산군 회장), 감사 연명희(전 증평 회장)이 선임됐다. 


임종혁 신임회장은 “농촌지도자의 위상을 강화하고 충북의 농업 및 농촌의 발전을 위해서 밑거름이 되겠다” 면서 “2024년을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서로 위로하고 서로 돕는 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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