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회장 유호광)는 지난 1일 청주시청에서 이범석 시장을 만나 사랑의 쌀 1600kg을 기탁했다. 이 쌀은 지역 내 급식센터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시장을 비롯해 유호광 연합회 회장, 연합회 회원 등 모두 9명이 참석했다.  


유호광 회장은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재배한 쌀을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며 “앞으로도 농업 및 농촌 발전과 함께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문화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욱더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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