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회장 서석현)와 한국농촌지도자목포시연합회(회장 박병섭)는 지난 14일~15일까지 이틀간 1박2일 일정으로 목포시 일원에서 영호남 화합과 상생을 위한 교류행사를 가졌다.


양 단체는 목포시청에서 사과 150kg 및 임산물 100kg 등의 농특산물 홍보행사를 통해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박홍렬 목포시장과 영주시 나동열 주무관, 내빈 등이 참여해 격려했다.


서석현 회장은 “지난 1998년부터 목포시 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인적교류를 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양 단체가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선진 농업기술과 각 지역의 우수분야 벤치마킹해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영호남 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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