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4년 신년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023년 12월 29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024년 1월 2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2023년 12월 30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024년 1월 3일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2023년 12월 29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024년 1월 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2023년 12월 30일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024년 1월 3일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2023년 12월 30일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024년 1월 2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시장은 2023년12월 30일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024년 1월 2일 07시부터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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