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전남 고흥의 한 오리농장에서 올 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나왔다. 방역당국이 가금농장 대상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등 긴장 상태에 돌입한 가운데, 전남 무안 등에서 확진 사례가 추가로 이어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사진은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고흥 오리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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