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익산 관광열차의 여정에 함께하고 익산시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적극 참여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1‘2023 익산 방문의 해를 기념해 익산시-코레일 연계 관광상품 천년사랑 열차(임시 관광열차)’가 하루동안 운영됐고 익산역 광장에서 열린 풍물 공연으로 시작해 미륵사지, 아가페정원, 하림 치킨로드 견학,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하림은 익산대표기업으로, 익산지역 농가·단체·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에 일조키 위해 제품 후원 및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아왔다.

 

 

또한 용가리치킨, IFF 불닭발볶음 등 하림의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동시에 주사위게임, 뽑기 등 재미요소를 더한 게임 콘텐츠를 진행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림치킨로드(이하 HCR투어) 홍보 및 현장접수를 진행하고 있어 색다른 체험을 기대한 관광객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신선한 닭고기의 비밀을 찾아서라는 테마의 HCR투어는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를 보고, 듣고, 만지고, 먹어보는 이색 체험을 통해 지역 관광인구 연 2만여 명을 견인하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20주년을 맞이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역사 한가운데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앞으로도 체험요소를 확대한 관광프로그램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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