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쌀 품질 알리미 서비스를 한다.
쌀 품질검사는 단백질함량 등의 성분분석과 PCR기기를 활용한 품종판별 등을 정밀 분석, 농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대상은 지역 농업인·미곡종합처리장·지역농협 등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21일까지다.

쌀 품질 알리미 서비스를 희망하는 농가는 시료 채취 뒤 지번·지적·작물명·성명·전화번호·주소 등을 기재, 시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쌀 품질검사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첫걸음”이라며“지역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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