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회장 박상문)는 최근 의령군 야베스목장에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및 의령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 의령군 여성농촌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자원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는 뜻에서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진행했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결의 및 치즈 만들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문 회장은 “여성농업인 비중이 전체 농업인의 50%가 넘어 여성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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