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미작연구회(회장 김범희)는 지난달 18~19일 전남 여수시 유탑마리나리조트에서 회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회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가 주최한 이번 교육에서는 △정해동 박사의‘농업인 변해야 미래가 보인다’△김재남 원장의‘자기성장 브랜딩’△윤정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과장의‘공익 직불제 제도와 의무준수 사항’및‘농촌지도자 비전과 전략’등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


김범희 회장은 “이번 교육은 생산조직화 방안, 신품종 및 신기술 등 새로운 트렌트를 습득하는 자리였다”면서“자립역량 강화 및 전문농업인이 되어 스스로 자생할수 있는 의식변화를 유도해서 안전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과 마케팅까지 할 수 있는 회원들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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