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회장 송홍철)는 지난달 19일 농촌지도자 읍면동 임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거, 영농폐자원 재활용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회장 박상문)에서 제작·보급한 그물망을 500여 명의 회원에게 배부해 농지와 주변 제방, 인근 야산에 버려진 재활용 쓰레기 등을 수거해 이 물질 등을 제거했다.


또한 농약빈병류는 플라스틱과 봉지 등으로 구분해 읍면동별로 수거한 후 삼문동 소재 미르자원에서 정리해 한국환경공단에서 매입 처리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