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군 모향해나루가족호텔에서 탄소중립 영농기술 실천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농촌지도자 핵심리더 탄소중립 영농기술 교육 및 실천결의’3권역(전북·전남·광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조 중앙연합회장, 박경구 중앙회 사업부회장, 김종구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탄소중립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실천을 결의하고 저탄소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


박대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탄소 농업기술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면서 “농촌지도자가 탄소 중립에 모범을 보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며, 선도적인 농업인단체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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