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탄소중립 영농기술 실천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농촌지도자 핵심리더 탄소중립 영농기술 교육 및 실천결의’1권역(경기·강원·서울·인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조 중앙연합회장, 이세용 수석부회장, 김종순 중앙회감사, 우건호 중앙회감사, 나현 사무총장, 강원도농업기술원 최종태 원장,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임종완 소장, 농촌진흥청 김임경 지도정책과 팀장 등 7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퍼포먼스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앙연합회가 진행하고 있는 ‘농촌지도자 핵심리더 탄소중립 영농기술 교육 및 실천결의’는 4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2~4권역도 6월 중 실시 될 예정이다. 

박대조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앞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지도자도 더 나은 미래로 가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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