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예산(안) 등 안건 모두 원안 통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서면의결로 진행, 완료했다.
중앙연합회는 당초 지난 2월 24일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대면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1월 16일 열린‘제226회 정기이사회’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서면의결로 진행키로 했다.


대의원들에게 총회 책자 및 서명의결서를 2월 18일 발송,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서면의결서를 취합했다.


그 결과 총 대의원수 274명 중 273명(99.64%)이 참여, ▲2021년도 사업운영 실적 및 결산(안)에 272명(99.27%)이 찬성,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272명(99.27%) 찬성, ▲중앙연합회 정관 개정(안)에 271명(98.9%)이 찬성해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 의결안건은 모두 원안 통과됐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