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이양은퇴직불금’

“농업정책·예산, 확실하게 직접 챙기겠다”

윤 후보는“기후온난화와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면서“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민들의 소득과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맞춤형 농업정책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농업이 명실상부한 미래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토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소통하고 현장 목소리를 담아내는 현장 중심의 농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익직불금 예산 5조원 확대(농지이양은퇴직불금, 청년농직불금, 식량안보직불금, 탄소중립직불금, 조건불리지역직불금 등)

▲농업진흥지역과 진흥지역 밖 농지에 대한 농지전용부담금 차등 폭 확대를 통해 우량농지 보전

▲쌀·밀·콩 등 기초식량 비축량 확대(식량자급 목표치 달성)

▲여성농업인 안심영농지원 강화(여성 농기계 보급, 영농도우미 지원, 자녀 돌봄 서비스)

▲마을주치의제도 도입(이동형 방문진료, 지역병원 필수의료분야 의사 유치)

▲경축순환농업, 지속가능한 생태농업 육성(온실가스 저감농업, 친환경급식 우선지원)

▲농축산물 생산유통 시스템 첨단화(스마트농업·디지털 유통기술 병행, 시·군별 산지온라인거래센터 설치, 스마트 농산물유통센터 확충, 농축산물 온라인 경매·농축산물 온라인거래소 사업 지원)

▲자연재난에 의한 농작물·가축 피해는 국가 지원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보상범위 확대

▲기후변화 관련 투자 강화(품종 개발·보급, 병충해 관리, 다모작기술 확산, 스마트·디지털 농업 인프라 구축)

▲2022년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 차액에 대한 지원 확대

▲생산비 상승에 따른 농업 정책자금 금리 인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 제도 보완(외국인 근로자 숙소·보험·교통 등 지원, 농번기 인력수요 많은 작물재배업 등에  근무처 변경 허용)

▲농식품부, 청년농 육성 전담부서 신설

▲청년농 3만명 집중육성

▲청년농 농업경영인육성자금 지원한도·상환기간 확대

▲영농실패 청년농 재기 지원

▲청년 창업 맞춤형 모태펀드 조성 통해 청년들의 농식품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