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0일 도매시장법인의 공익적 역할 수행을 통한 농식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이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시장법인인 동화청과는 그 동안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노력과 도농상생 나눔실천을 위한 쌈채소 정온창고 설치 지원 등을 실천해 왔다. 특히 농업인에게 유통정보 제공을 위하여 유튜브 채널 및 블로그를 통해 산지교육 영상(농산물 선별 및 포장관련)과 가락시장 거래동향을 업로드하고 있다.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출하주 뿐만 아니라 모든 농업인들을 위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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