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강원 횡성에서 식품 가공을 통한 지역 특산물의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를 위하여 더덕과 고랭지배추·무 등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청아굿푸드와 농업회사법인 영동농업유통(주)를 직접 찾은 aT 김춘진 사장은 “지역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하여 국산 원료의 구매 및 가공을 위한 정책자금과 해외인증등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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