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강원 횡성에서 식품 가공을 통한 지역 특산물의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를 위하여 더덕과 고랭지배추·무 등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청아굿푸드와 농업회사법인 영동농업유통()를 직접 찾은 aT 김춘진 사장은 지역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하여 국산 원료의 구매 및 가공을 위한 정책자금과 해외인증등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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