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춘진 사장 공식초청 기념행사 참석


지난 8월 23일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김치의 날(11월 22일)’제정 결의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처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최석호(Steven Choi)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의 공식초청으로‘캘리포니아 김치의 날’제정 결의안 통과 현장과 이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최석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샤론 쿼크실바(Sharon Quirk-Silva) 하원의원, 데이브 민(Dave Min) 상원의원 등이 동참한‘캘리포니아 김치의 날’결의문에는‘미국에서 김치의 인기, 수요 및 수출증가, 김치 역사 및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수성’과 함께‘한국이 김치 종주국(Korea is the country of origin of kimchi)’이라는 점을 명문화했다. 


이 자리에서 aT 김춘진 사장은“김치의 날 제정은 김치가 한국의 대표 음식임을 미국 사회에 알리는 데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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