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개 선출구 19명 단독후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제5기 대의원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전국 18개 선출구에서 19명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고 지난달 28일에 밝혔다.
한돈자조금 선거관리위원회는 제5기 대의원 보궐선거를 6월 24일에 치른다는 계획 아래 5월 24일 선거공고, 25일부터 27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실시했는데 열여덟 곳에 19명이 단독후보로 등록, 축산자조금법에 따라 전원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이번 보궐선거 당선자는 △장석철(파주) △조규성(김포·인천) △김기동(양주·가평·남양주·광주) △김연창(철원) △김영만(예산) △김학성·방병규(천안) △강호찬(아산) △박영선(남원·순창) △강정우(김제·군산·부안) △박용완(화순·담양) △서영진(상주) △박복용(경산) △김종길(구미·칠곡) △박장락(경주) △김기룡(함안) △유옥용(함양·거창) △조해구(김해·창원) △이종희(합천·의령) 씨로 임기는 2023년 11월 11일까지다.
백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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