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올해 상반기에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을 추진, 축산농가 350호에 4만8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농협은 “축사 주변에 방취림을 조성하면 축사 외부 경관개선, 냄새 및 미세먼지 저감, 공기정화, 병해충 방지 등 효과와 함께 자연친화적이고 깨끗한 축산업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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