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제47회 상공의날을 기념해 박진보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상공의날 표창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1964년에 제정됐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기념식이 열린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3월 18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소규모로 개최됐다. 신젠타코리아는 3월 26일 익산상공회의소가 별도로 개최한 익산지역 시상식에 참석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는 농업인들에게 최상의 작물보호제와 서비스 및 선진기술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 지원에 노력한 공로와 투명한 경영,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박진보 대표는 “작물보호제 생산공장이 있는 익산시에 사업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익산지역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젠타의 세계적인 혁신 제품과 선진기술을 농업인들에게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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