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하동군연합회(회장 정연대)는 지난 1일 5개 관내 농업인단체 대표와 함께 군청을 찾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600만 원을 기탁 했다.
정연대 회장은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으로 농산물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관내 6개 단체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보다 더 어려움을 많이 겪는 군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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