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보성군연합회(회장 임철모)는 지난달 20일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목적으로 수제마스크 제작 재능기부에 노력하고 있는 지역 봉사단체에 찾아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임철모 회장과 임원은 마스크 제작 현장인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앞장선 생활개선보성군연합회 등 10개회 회원들에게 그 간의 노력을 격려하며 성금을 전달해 응원의 힘을 더했다.


임철모 회장은“앞으로 농촌지도자회가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과 농업경쟁력 향상의 주체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수제마스크 4만 2천 장은 지난달 23일부터 군민 모두에게 교환필터 5매와 함께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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