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초중고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학교급식 중단과 소비부진으로 우유급식 유업체와 낙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남 창원시는 이같은 상황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창원 스포츠파크 광장 앞 도로에서 ‘로컬우유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를 벌였다. 사진은 시민들이 차에 탄 채로 우유와 유제품을 구매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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