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배선관)은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과 함께 지역 귀농·귀촌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 발간하는 영농교본 ‘귀농·귀촌’을 200권 구매해 교재로 활용하는 등 농촌지도자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구매한 영농교본은 지역 신규 농업인의 귀농·귀촌, 현장지도에 활용하게 되고 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회원들 역시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배선관 회장은 “코로나19로 대구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농촌지도자회와 농업기술센터의 상생은 위기 극복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농촌지도자회에서도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귀농·귀촌인 육성 등의 활동에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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