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저가 공급으로 시장서 ‘돌풍’예고

A6500 트랙터 62마력 3400만원 공급… 요소수 필요 없는 터보엔진 
럭센 111마력 대형트랙터, 5,300만원 ‘끝판왕’… 가성비 최고의 트랙터로 정평
JD 6120E 존디어트랙터, 120마력 ‘국내 최저가’… 유지비 저렴 정비성 용이 장점

 

 

국내 경제형 트랙터 판매 1위 기업인 국제종합기계는 지난해 하반기에 히트친 A6500 트랙터(62마력)를 3,400만원으로, 동급 대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한다. 올해 국제기계는 지지난해부터 돌풍을 일으켰던 경제형 트랙터의 역사를 올해에도 이어간다는 분석이다.   
A6500 트랙터는 먼저 외관을 새롭게 변경하여 고급 자동차처럼 데이라이트를 적용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시켰다. 또한 요소수가 필요없는 62마력 터보엔진을 장착하여 정비성과 내구성 및 출력이 타사엔진에 비해 매우 좋다고 업계는 전했다.


특히 전방 6포트, 후방 6포트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축사에 필요한 집게 작업이나 지게발 장착 등 다양한 작업기 장착이 가능하다.
연료 탱크는 79리터의 동급 최대용량으로 한번 주유시 하루 작업량이 충분하다. 실내 캐빈은 작업이 편안하도록 최대 실내공간에서 수평 및 작업기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햇빛가리개, 썬루프,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 적용하여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전, 후방 타이어 사이즈도 증대하여 습전 탈출과 견인력에 좋으며, 외부에서도 수평 및 작업기 조정을 버튼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국제기계는 111 마력의 터보 엔진을 장착한 대형 트랙터인 럭센(LUXEN 1100E)을 2월부터 공급하고 있다. 국제에서 출시한  럭센 1100E 모델은 111마력급으로 경제형 트랙터의 끝판왕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특히 전후 최대 40키로의 빠른 주행속도로 작업 효율이 좋으며, 고급 4윈도우 캐빈에 파워셔틀레버, 배속턴, 수평제어, 후방 외부유압 작업기 조절버튼 등 다양한 옵션을 기본으로 장착하는 등 5,30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런 가격에 전방 본 네트에 장착된 상하 멀티 작업등과 캐빈 작업등은 전방 10개(전방 4개는 LED), 후방 LED 작업등으로 야간작업에 매우 편리하다. 


트랙터 전장 길이와 전폭 길이가 동급 이상으로 길어서 험난한 작업에도 안정성 있게 작업할 수 있으며, 타이어와 휠의 확장으로 습전 작업에서도 부하가 적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20도 이상 회전되는 좌우 회전식 시트, 속도 미세조절 다이얼, 외부 버튼식 PTO 조작, 최고급 미션으로 장착되는 등 가성비 최고의 트랙터로 자리 매김한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제기계는 국내에서 존디어 브랜드에 대해선 가장 신속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국제는 최근 몇 년동안 국내에서 유일하게 존디어 트랙터 ‘6120E’를 독점 출시했다.


지난 3년 전부터 글로벌 농기계업체인 존디어와 긴밀한 협조로 시장 조사부터 현장테스트까지 함께 진행한 가운데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받은 존디어 ‘6120E’ 트랙터를 판매하고 있다.
존디어 6120E 트랙터는 고객이 원하면 바로 공급이 가능하다. 존디어 6120E 트랙터는 120마력으로 약 9천만원대로, 수입 트랙터 대비 경제적인 가격이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6120E’는 수입품 대비 유지비가 저렴하고, 정비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기존 국제기계가 공급하고 있는 6R과 6M 트랙터와 달리 자가 정비는 물론 일반 대리점 등에서도 정비도 가능하다. 이는 정비시 전문가의 손이 필요한 전장품을 최소화 했기 때문이다.


또, 넓은 실내공간에 진동과 소음이 적어 작업 피로도가 낮으며, 조작이 부드러운 전·후진 파워셔틀레버 정지없이 변속이 자연스러운 기어조작부 그립감이 편리한 조작레버 등이 ‘6120E’의 자랑거리다.


국제종합기계는 “‘6120E’는 국내 농가에서 세계 최고의 트랙터 브랜드인 존디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새롭게 출시했다”며 “무엇보다 ‘6120E’는 존디어 대리점 뿐만 아니라 여타 대리점에서도 정비를 받을 수 있어 농기계 활용가치가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문의. 043-730-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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