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회식이나 외식 등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최근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kg당 2천900원으로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생산자단체를 중심으로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우리 돼지고기 더먹기’ 캠페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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