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회장 장광섭)는 울진군의 주도로 농업인단체 과제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과제포 사업은 지난 2018년도 울진군농촌지도자 후포면회에서 머위 조기 생산과 기술 정립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기존 노지 생산보다 2배 이상 소득을 올리기 위해 시설하우스와 내부 관수시설을 지원했다.
장광섭 회장은 “후포면회에서는 2월 중순 시설하우스에서 첫 수확을 해 1만원/㎏에 계약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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