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1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계열사 대표이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CEO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15 총선에서 임직원의 선거개입을 철저히 금지하고 각종 사고와 비리를 척결하자는 취지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농업·농촌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범농협 차원의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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