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양양군연합회(회장 박상현)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합회 임원과 읍면 회장단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연시총회·과제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22대 회장직을 내려놓고 이임하는 마명환 회장에 대한 공로패, 감사패 전달식과 함께 2018년 농촌지도자회 사업계획과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향토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박상현 회장은 “회장 임기 첫해인 만큼 아름다운 들판 가꾸기 사업과 농촌지도자전국대회 참가와 하계 연찬회 등의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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