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배선관)는 지난 4일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대의원 1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건강관리 교육과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교육과 농업인건강관리교육, 우수회원 표창과 전 회의록 승인, 2019년 감사보고, 2019년 사업결과와 수지결산 승인의 건,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의 건 채택 보고, 의안 심의가 진행됐다.


배선관 회장은“아프리카돼지열병, 이상기온 및 잦은 태풍피해, 각종 전염병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에 의해 농업도 어려운 현실을 맞고 있다”면서 “농업, 농촌이 가진 소중한 자원과 가치를 되살리고, 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대구 농촌지도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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