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부터 24일까지 가락시장 채소2동 건립부지(구 청과직판 부지 내, 약 8,300㎡ 규모)에 사과·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가 운영 중이다.

사과·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는 가락시장내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단체 등은 합동으로 특별근무(하루 최대 177명)를 실시 중이다.


또한 일반소비자가 집중되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구매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이 운영되며, 1월 24일 06시 30분 부터 28일 06시 30분까지는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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