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걸 부산광역시연합회장

농촌지도자 회원여러분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부산을 비롯한 전국 농촌지도자회원 가정 모두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수년간 우리 농업인들은 각종 자연재해와 사건, 사고 등으로 힘든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 농촌지도자들이 있었기에 농업은 한 줄기 작은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 우리 농업인들은 희망찬 농업, 농촌을 만들기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해야 합니다.
농업에 산적한 과제들은 농업인들만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신문이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해 주시고, 우리 농촌지도자회원들도 농업, 농촌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한 열정적인 행보를 계속 이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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