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암 울산광역시연합회장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계는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태풍 등으로 많은 생채기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공익형직불제를 도입시키는 등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서 혼자는 할 수 없지만 함께 하면 할 수 있다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아닌 우리가 한다는 마음으로 계속 뜁시다.


올 한해도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지난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와 농업계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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