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의 설 휴장일을 공고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설 휴장은 2020년 1월 25일(토)부터 1월 27일(월)까지로 청과부류 과일류를 기준으로 3일간이다. 가락시장 청과부류 과일류는 1월 24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에 들어갔다가 1월 28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장한다. 채소류는 1월 23일 저녁경매 이후 휴장했다가, 1월 27일 저녁경매부터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선어·패류는 1월 24일 아침경매 이후 휴장했다가, 1월 27일 저녁경매부터 재개장한다. 건어류는 1월 23일 아침경매까지 진행된 후 휴장했다가, 1월 29일 새벽경매부터 재개된다.

강서시장의 청과부류 과일류 및 채소류는 가락시장과 휴장일이 동일하다. 다만 시장도매인의 경우 1월 24일 18시까지 거래한 후 휴장에 들어갔다가, 1월 27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시장은 1월 25일부터 1월 27일까지 3일간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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