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기해년을 돌아보면,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농업과 농심을 힘들게 하는 굵직한 현안들이 대두됐다. 희망 보다 좌절의 목소리가 많으니 한바탕 굿판이라도 벌여야 할까, 드넓은 바다에 낚싯대 드리우고 대물을 꿈꿔볼까. 부질없이 사라질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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