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러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 14개 주요 농업 협력국에서 선발된 농업 분야 공무원과 농업인 등을 초청해 한국의 농업·농촌 발전경험과 정책, 기술 등을 공유하는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1월 2차례 진행됐으며, 연수생 48명이 참여해 농산업정책, 농업·농촌 발전사, 농식품 연구, 수확후 관리 등 분야별 강의 및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농업을 체험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연수가 주요 농업 협력국과 농업 협력 및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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