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달 25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2019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첫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은 우리나라 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기여한 사람들을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은 국가농정, 지방농정, 농촌진흥사업, 농업인, 농산업 등 5개 분야 25명이 하게 된다.


원종성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은 “농업인대상은 농업, 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과 농산업 관계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에서는 농업대상의 권위와 공정성에 어긋나지 않게 각계각층의 인물을 발굴할 것이며, 농업인과 농업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2019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일 수원 농민회관 DS컨벤션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 및 농촌지도자 제72주년, 농업인신문 창간 49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