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고흥군연합회(회장 남양완)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2019 선진지 현장학습을 개최했다.
회원 39명이 참여한 이번 현장학습에서는 특히 중앙연합회를 방문, 나현 사무총장과 강정현 정책연구실장으로부터 중앙회 사업과 농촌지도자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나현 사무총장은 “멀리서 귀한 걸음을 해주신 고흥군연합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중앙연합회에서는 현재 우리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염원이기도 한 공익형직불제 도입 예산 증대를 비롯해 농업계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양완 회장은 “중앙연합회에서 직접 사업운영과 활동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회원들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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