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특색 있는 국산 포인세티아 새 품종을 개발하고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화훼단지에서 소비자와 농가에 첫 선을 보였다. 평가회에서는 붉은색이 선명한 ‘레드윙’과 ‘레드펄’ 품종과 잎이 뒤로 말려 공 모양을 띠는 ‘원교D5-131’ 등 5계통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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