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노인두) 28명은 지난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도임원 과 시군회장 임원 등이 터키에서 농촌지도자 우수회원 선진농업 비교 해외연수를 펼쳤다.


이번 연수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터키의 농업정책, 농산물생산, 유통현황파악 하는 기회가 됐다.


또, 유기농 농가 선진기술과 농업방식 비교체험, 청과물 도매시장, 와이너리 농장 체험견학 등이 진행됐다.


노인두 회장은 “농촌지도자도 여러나라의 농업정책과 유통구조를 보고, 우리 상황에 맞게 적용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국제적 안목 배양으로 농업과 농촌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계속해서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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