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베트남 남부내륙시장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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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식 기자
  • 승인 2019.11.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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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K-Food Fair 수출상담회 ‘성황’

 


‘2019 호치민 K-Food Fair 수출상담회 및 소비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린 ‘2019 호치민 K-Food Fair 수출상담회 및 소비자행사’는 ‘믿고 즐길 수 있는 K-Food’를 주제로 개최됐다.

배, 포도, 버섯 등 한국산 신선농산물과 인삼, 건과일 등 국내 수출업체 50개사와 베트남 및 캄보디아, 필리핀 등 바이어 약 130개 사가 참가했다. B2B 수출상담결과 4,90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7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B2B 수출상담회에는 베트남 중소도시 진출기반 마련을 위해 9개 도시의 10개 현지 벤더사를 초청했다. 초청된 벤더사들은 호치민을 기반으로 중소도시까지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벤더사들을 통해 한국산 농식품을 베트남 남부 내륙시장까지 진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소비자행사에는 베트남 현지인 총 3만6,0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K-FOOD를 즐겼고, 베트남 인기 유튜버 ‘딴안(Thanh Ăn)’씨가 개인방송을 통해 한국 곡물스낵을 소개하면서 순간 판매액이 2배를 기록하기도 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최근 한국 농식품의 베트남 수출은 딸기, 인삼 등 신선농산물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17%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가 대단하다”며 “올해 5월 신규로 설치한 호치민 지사를 중심으로 베트남이 제2의 한국 농식품 수출주력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인신문, NONGU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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