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객 시음잔 제공...홍보대사 소녀시대 유리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주를 직접 양조하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소녀시대 유리’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개막행사에 참석한다.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는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우리술 전시·시음 △전통주 소믈리에 선발대회 △우리술 토크쇼 △명인과 함께하는 술빚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우리술과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일 유명 맛집도 대거 참여해 우리술의 다채로운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우리술을 사랑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입장권은 공식홈페이지(k-soolfest.at.or.kr) 및 쿠팡·티몬·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한복을 입은 방문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모든 입장객들에게는 공식 시음잔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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